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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 Inspiration 순식간에 지나간 2019년을 마무리하고 어느새 다가온 2020년을 준비하기 위해 챙겨보면 좋은 공연과 음악회, 콘서트와 전시를 골라봤다. 새로운 희망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색다른 발상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뮤지컬 레베카 2017년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레베카. 지난 11월, 2년 만에 다시 공연을 시작하자마자 큰 주목을 받으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영화와 원작 소설을 뛰어 넘는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으로 가득한 서스펜스가 이 인기의 주역. 옥주현, 카이, 엄기준, 신성록, 신영숙 등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니 재미 없을 수가 없다. 강렬한 킬링 넘버를 미리 들어보고 뮤지컬을 관람하면 그 감동이 배가 된다는 TMI.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2020년 3월15일까지 2020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연초에 꼭 한 번은 다녀오고 싶은 음악회. 맑고 영롱한 소년들의 목소리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다. 1969년 처음 우리나라를 찾은 후 140여 회에 달하는 내한 공연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는 의미. 서울 공연 이외에도 창원, 광주, 경기, 전라 등의 공연 일정이 있으니 스케줄과 장소를 잘 조율해서 다녀보면 참 좋을 듯하다. 롯데콘서트홀 2020년 1월 18일~19일 퀸+아담 램버트 더 랩소디 투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펼쳐지는 퀸의 내한 공연. 아담 램버트가 싱어로 참여하고 더 랩소디 투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 간단한 설명 만으로도 이 공연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공연 티켓 사전 예매는 이미 끝났으나 여전히 스탠딩 티켓은 좀 남아있는 상태. 그리고 공연이 임박해오면 취소 티켓이 대거 나올 테니 타이밍을 잘 맞추면 괜찮은 컨디션으로 이 대단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20년 새해를 박진감 넘치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멋진 공연이 될 것이다. 고척스카이돔 2020년 1월 18일~19일 앨런 플레처: 웰컴 투 마이 스튜디오 새해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색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챙겨봐야 할 전시. 영국 디자인계의 신화로 알려진 거장 ‘앨런 플레처’의 회고전이다. 앨런 플레처는 영국에 현대적인 의미의 그래픽 디자인을 처음 선보인 인물로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펜타그램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이번 국내 전시에는 그의 디자인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5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앨런 플레처의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KT&G 상상마당 2020년 2월 16일까지 사진 출처: 각 공연 및 뮤지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STYLE 헤비한 걸로 준비하자 올 겨울도 심상치 않다. 기후 변화로 인해 폭설이 예상되고 전례 없는 혹한도 예측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그 어떤 추위도 막아주면서 스타일도 지켜줄 헤비 아우터. 올 겨울 유행할 헤비 아우터를 종류별로 알아보고 관련 꿀팁도 챙겨봤다. 에코 퍼 코트 럭셔리의 상징으로 때로는 래터들이나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생각했던 풍성한 퍼 코트. 어마어마한 가격은 물론 그 소재를 만드는 방법 때문에 논란도 많다. 이래저래 퍼 코트는 아무나 입을 수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 하지만 올 겨울 자라가 소개한 이 볼륨감 넘치는 에코 퍼 블랙 코트는 다르다. 일단 20만원대의 가격이 참 매력적. 소재 또한 에코 퍼를 사용하여 죄책감도 가질 필요가 없다. 과감한 라펠과 오버사이즈로 멋진 헤비 아우터 스타일을 완성했고, 블랙 컬러를 선택하여 퍼 소재의 너무 과한 느낌을 없앴다. 올 블랙 스타일로 연출하기도 좋고 편하게 청바지에 스웨트 셔츠 입고 무심하게 툭 걸쳐 입어도 포스가 있다. 사진 출처: zara.com 벌키한 패딩 헤비 아우터로 절대 빠질 수 없는 패딩. 하지만 검정색 롱패딩은 이제 그만. 좀 더 색다른 스타일의 패딩에 도전해 보자. 디자인에 큰 변화를 줄 수 없는 패딩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와 감각 좋은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제품이라면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든든한 패딩으로 유명한 캐나다 구스와 우리나라 대표 디자이너 준지가 함께 만든 익스페디션 모델이 바로 그것. 캐나다 구스의 대표 모델인 익스페디션을 준지만의 디자인과 디테일로 새롭게 만들었다. 큼직큼직한 후드와 주머니,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지퍼 디테일로 익숙한 디자인을 적당히 변신시켰고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사진 출처: juunj.com 빵빵한 쇼트 패딩 엉덩이를 덮는 벌키한 패딩이나 무릎을 덮는 롱패딩이 물론 대표적인 헤비 아우터이긴 하지만 쇼트 패딩도 다른 의미의 헤비함을 연출할 수 있다. 길이는 좀 짧지만 빵빵한 볼륨감으로 보온성과 함께 부피감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활동량이 많고 긴 외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면 빵빵한 쇼트 패딩을 선택하여 편하게 입으면서도 헤비 아우터의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볼륨감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블랙이나 다크 그레이 등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쇼트 패딩을 아주 추운 날 입을 때는 팬츠도 따뜻한 걸로 챙겨 입어야 추위를 막을 수 있다는 것. 사진 출처: vivastudio.co.kr 테디 베어 코트 올 겨울 가장 트렌디한 헤비 아우터로 손꼽히는 테디 베어 코트. 브라운 또는 캐멀 컬러에 특유의 질감과 볼륨감이 더해저 멋진 헤비 아우터 스타일을 완성한다. 그 이름처럼 귀여운 곰인형 같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 예전에는 여성용 코트에만 주로 사용되었으나 올 겨울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남성용 테디 베어 코트도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플리스 소재와는 다른 느낌이라 색다른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고 넉넉한 길이와 두께감을 갖고 있어서 엄청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단 부피감이 너무 크거나 너무 오버사이즈 스타일은 피할 것. 귀여운 곰인형이 아니라 진짜 곰처럼 보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사진 출처: store.musinsa.com
PLACE 이국적이야 싱가포르, 파리, 방콕, 뉴욕을 서울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다면? 최근 한 도시를 테마로 한 공간이 인기다. 평범한 카페나 브런치카페, 레스토랑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두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국적인 공간 네 곳을 소개한다. 인스타 성지라 불릴 만하다. PS Café Cheongdam 싱가포르의 핫한 브런치 카페 PS Café가 지난 9월 청담동에 오픈했다. PS Café는 싱가포르의 유명하 브런치 카페로 브런치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케익으로 유명하고 세련된 정찬 장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 조경이 아름다워 일명 숲 속의 카페로 불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관광객들이 싱가포르를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하는 카페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오픈한 PS Café 청담은 숲 속 카페라는 싱가포르 PS Café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했고, 메뉴 또한 PS Café 시그니처 메뉴를 그대로 제공한다. 다크 초콜릿 바나나 치즈 케익, 진저 데이츠 푸딩 케익 등이 꼭 맛봐야 하는 메뉴로 꼽힌다. 최근 청담동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면서 자리 잡기가 힘들다고. 예약은 필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9길 9 070-7772-7797 @pscafe Conte De Tulear Dosan 향초와 디퓨저 등 향 전문 브랜드로 시작된 꽁티드툴레아. 카페를 함께 운영하면 큰 인기를 얻었고 경리단길과 한남동을 거쳐 최근 도산점을 가오픈했다. 꽁티드툴레아는 뚤레아의 이야기라는 뜻의 프랑스어.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최근 오픈한 꽁티드툴레아 도산은 프렌치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카페다. 마치 와인과 커피, 간단한 음식을 파는 파리의 스타일 좋은 카페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붉은색 벽돌집을 멋진 파리 스타일로 연출했고, 감각적인 오브제와 인테리어로 가오픈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1월까지는 새로운 메뉴 개발 중이라고. 여유 있게 내추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9길 39 070-8846-8490 @tulear_seoul the Summer Bangkok 이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가 된 익선동. 익선동의 인기를 이끌었던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 방콕’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페 ‘더 썸머 방콕’. 살라댕 방콕과 똑같이 태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스타일이 콘셉트다. 시원한 통창과 화이트 커트, 그 안에 작은 수영장과 열대 지역을 연상시키는 큰 식물, 태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조명까지. 마치 태국의 유명 호텔 카페나 로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수박, 망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와플, 케익, 티라미수 등 모든 디저트 메뉴가 태국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왔다. 단 가격은 태국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것.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1나길 31-9 02-741-8215 @s__bangkok Café Hosting 뉴욕 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호스팅 하우스. 호스팅 하우스가 쇼룸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 호스팅. 그들의 콘셉트처럼 뉴욕 느낌이 물씬 난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일품. 다양한 디저트 메뉴, 와인과 샴페인 등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즐길 수 있다. 함께 있는 쇼룸을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와 샴페인을 한 잔하면 잠깐이지만 뉴욕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7길 1 02-2039-6606 @hostinghouse 사진 출처: 각 매장 공식 홈페이지 및 SNS
CAR 미래가 아닌 현재의 전기차 <미래의 자동차로 여겨졌던 전기차가 어느새 우리 곁에 가깝게 다가왔다. 비싼 수입차 브랜드의 고가 모델이 대부분일 것이란 생각도 오해. 보조금을 잘 활용하면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이 많아졌고, 그 성능과 스타일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전기차 세 대와 곧 출시될 해외 모델 한 대를 잘 살펴보자. 르노 트위지 현재 국내 시판 중인 전기차 중에서 가장 가성비 높은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르노 트위지. 파격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5km를 달릴 수 있다. 최소형 사이즈라 복잡한 도심을 쌩쌩 누비기 좋다. 라이프와 인텐스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330만원과 1,430만원. 전세계에서 판매 중인 모든 트위기는 부산 생산기지 한 곳에서만 생산된다고. 쉐보레 볼트 EV 4,500만원대의 가격이 좀 비싼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 EV. 국고 및 지자체의 구매 보조금을 최대한 활용하면 2,7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일단 가격에 대한 고민은 좀 덜해도 될 듯. 다섯 가지의 외관 컬러와 두 가지의 인테리어 옵션으로 구성되며 익숙한 소형차 스타일이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383km 충전 성능을 탑재했다. 전용 콜센터 운영, 5년간 횟수 제한 없는 무상 경인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있어 전기차를 처음 선택하는 이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 현대 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 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첫 번째 모델이었던 아이오닉보다 평도 좋고 인기도 많다. 특히 컴팩트 SUV 전기차라는 콘셉트가 인기의 비결이었다. 다른 전기차에 비해 다양한 옵션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 번 충전으로 406km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4천만원대 후반부터.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보조금 혜택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혼다 E 혼다가 곧 출시할 소형 전기차 E. 일본 소형차 특유의 귀엽고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220km를 달릴 수 있고 134마력과 152마력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매끈한 실내 디자인도 장점. 대시보드의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다.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일본차 특유의 매력을 계승한 전기차라고 하겠다. 사진 출처: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TRAVEL Last Chance 곧 11월인데 너무 바쁘게 열심히 사느라 아직도 여름 휴가를, 남아있는 연차를 소진하지 못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골라봤다. 11월에 가면 좋을 가성비 좋은 해외 여행지 네 곳. 물론 예산이 넉넉하면 하와이도 가고 유럽도 가면 좋겠지만 아래 소개된 여행지 또한 나름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더 늦기 전에 얼른 예약해서 휴가를 만끽하고 오자. 라오스 비엔티엔 라오스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루앙프라방과 방비엥 등을 가기 위한 경유지로 많이 알려진 비엔티엔. 하지만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로 라오스의 역사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대부분의 유명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라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왕궁과 사원이 있어 라오스의 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물가도 그리 비싸지 않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다. 특히 11월에는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 정도라 다니기도 편하다. 라오스의 개선문 빠뚜싸이와 탓 루앙 사원은 꼭 들러보자. 필리핀 보라카이 한번도 못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불리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가성비 좋은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오염이 심해 한동안 폐쇄되었다가 다시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훨씬 깨끗해지고 정돈되었다. 가성비 높은 리조트, 다양한 먹거리, 쇼핑 거리 디몰 그리고 보라카이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화이트 비치와 그 앞에 펼쳐진 옥색 바다. 그저 바라보며 그곳에 누워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이 느껴지는 곳이다. 필리핀의 우기는 6월에서 11월이지만 보라카이 지역은 10월이면 우기가 끝나기 때문에 날씨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도 있고, 배를 타고 나가 새로운 경험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이다. 대만 가오슝 11월에 여행하기 좋은 가까운 나라 대만. 물론 타이페이도 좋지만 대만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가오슝도 가 볼만 하다. 대만 제2의 도시로 불리는 가오슝은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볼 거리 놀거리가 많다. 물론 먹을 거리도 많고. 근처에 유명 관광지가 다양해 여행하기도 편리하고, 대만 8경이자 최고의 명산으로 알려진 ‘아리산’에선 우리나라 못지않은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저렴한 가격의 자유여행과 패키지 상품도 많고, 다녀온 사람들의 리뷰도 다양해 잘 활용하면 큰 준비 안하고 쉽게 다녀올 수 있다. 베트남 하노이 가성비 높은 휴가지에 빠질 수 없는 나라 베트남. 베트남의 여러 도시 중에서도 수도인 하노이는 우리나라에서 비행 시간도 4시간 30분 정도로 멀지 않고 물가도 저렴해서 인기가 높다. 특히 베트남 음식이 우리 입맛에 잘 맞아 여행하는 내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베트남의 장점은 하노이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전통 양식의 건물과 프랑스풍의 유럽 스타일 건물이 섞여 있는 독특한 분위기 또한 하노이의 매력이다. 또한 저렴한 물가 덕에 5성급 호텔을 하루에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이곳 만의 장점. 하룽베이, 승솟동굴, 티톱섬 등의 유명 여행지는 이름 값을 하니 꼭 가보자. 사진 출처: 각 나라 관광청 홈페이지, 공식 SNS